2015-16 챔스 결승전을 앞두고 5월 2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습 도중
골키퍼 키코 카시야와 부딪치면서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작은 부상이라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고
챔스리그 출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또 한명의 부상선수입니다. 레알마드리와 프랑스 대표팀 주전 선수인 라파엘 바란이
챔스결승 대비 훈련 중 호날두와 동일한 허벅지에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
라파엘 바란의 진단 결과 유로 아웃 판정을 받으며
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불가능해져버렸습니다.
2년전 2013-14 시즌 이후로 챔스 우승컵을 들어올 릴 수있는 기회가 찾다온만큼
레알마드리드는 우승에 강한의지를 나타냈는데요.
크리스티아누호날두는 올 시즌 라리가 38라운드에서 50,51호골을 (리그 35골, UCL 16골)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2014년 17골를 달성하며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2골만 완성시킨다면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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