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러인 파비안 델프가
유로 2016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지슨 감독 평가전을 앞두고 델프의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현재 맨체스터에 머물고 있으며 2016유로 최종명단에 포함되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이제 잉글랜드 대표팀은 다니엘 스터리지에 이어 파비안 델프까지
부상명단에 포함되면서 약해진 전력을 메꿔줄 선수가 필요합니다.
28일 마커스 래시포드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로 첫 출전 단 3분만에 골을 성공시키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맨유의 공격수인 마커스 래시포드의 합류가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예기치않은 부상이 가져온 기회는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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