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FA컵 우승이외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비록 루이스 반할감독이 경질이후
5월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계약이 체결되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의 계약에 대해선 세부적인 조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를 받게되며
2016-17시즌부터 적어도 3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게 됩니다.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는 무리뉴 감독에게
세계 최고의 팀에 감독으로 부임한 것을 축하하며 이번 가장 흥미롭고
도전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축하메세지를 전해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무리뉴감독은 맨유에 딱 맞는 감독이라
인터뷰하기도 했는데요. 이렇듯 수많은 축구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부임소식에 응원의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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