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12벳 핫 스포츠 뉴스] 박항서 감독의 자신감 “스즈키컵 결승전, 우리에겐 특별한 시간”

2018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을 앞둔 박항서 베트남 감독이 말레이시아를 경계하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베트남은 11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을 갖는다.

이번 대회는 ‘박항서 매직’ 세 번째 시리즈로 베트남은 2008년 이후 10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았다. 준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5승 1무 12득점 2실점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베트남은 10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 감독도 부임 후 첫 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이룰 기회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아시안게임에선 각각 준우승, 4위를 기록했다.  


출처 -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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